정부가 올해도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하기로 함에 따라 전남도가 지역 쌀 품질 높이기에 적극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시중에 유통중인 지역 22개 브랜드 쌀에 대해
분기별로 평가를 한 뒤, 최종적으로
7개 쌀을 선정해 농림부에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브랜드 쌀의
맛과 색깔, 품질 등에 대한 평가를 위해
품질관리원등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 단체의 협조도 받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지난해
12개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했는 데
왕건이 탐낸 쌀과 한눈에 반한 쌀 등 전남 쌀이 네개나 포함돼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