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1리터에
천4백원대로 오른 것과 달리
전남지역은 안정세를 유지하고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지난8일부터 12일까지 기름값을 조사한 결과 전남지역의 휘발유가격은
1리터에 천3백20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31원가량 낮은 가격을 유지해 전북에이어
두번째로 싼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휘발유가격이 싼 것은 다른지역에 비해
땅값이 싸 임대료 부담이 적은 데다
주유소가 난립해 과당경쟁이 벌어지고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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