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 환경정화센터 용역 만료 기간이
거듭해서 연장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당초 지난 1월까지
용역을 마칠 계획이었으나
바닥 차수재공법을 변경한다며
지난 달 20일로 연장했다 다시
기술검토를 이유로 오는 19일까지
늦췄습니다.

강진군은 도암면에 이어 병영면에
환경정화센터 부지를 확정했다
주민 반발로 백지화하고 어렵게 강진읍으로 최종 부지를 결정했으나 착공을 서두르다
설계용역 기간을 지나치게 단축해
결국 부실 설계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