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어업지도사무소 소속 어업지도선이
목포 남항을 정박항으로 이용하게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서해어업지도사무소 지도선의 정박항이 현재 목포 여객터미널 부두에서 올 하반기부터는 남항으로 바뀐다고
밝혔습니다.
목포해양청은 남항에 부잔교 2개를 설치해
6-8척의 지도선이 계류 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목포해경 신청사 앞 부두와 영산강 하구둑 부근 등에도 정박부두를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혔습니다
지도선은 현재 3척으로 연말까지 12척으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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