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오늘(17일) 심의할 예정이었던 목포시
시민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액 결정이 이달말로 연기됐습니다.
목포시는 보조금 지원이 예년보다 늦어져
오늘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이달 26일 임시회에서 관련조례가 제정된 뒤 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하는 것으로 방침을 변경했습니다.
올해 보조금을 신청한 사회단체는 지난해보다
2배많은 97개단체로,
신청액수도 올해 지원 보조금 5억6천만원의 3점9배인 21억8천만원에 달해 보조금 배분을 놓고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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