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대 대한염업조합 이사장에
박세준씨가 재선됐습니다.
오늘 목포와 신안 등 전국 8개 투표소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박세준 당선자는
유효투표 7백41표 가운데
4백14표를 얻어 나머지 양회영 윤상옥
두 후보를 제치고 신임 염업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염업조합 이사장은 임기가 3년이고
전임 이사장 임기는 지난 5일이지만
선거가 늦게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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