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선정을 놓고 파행을 계속해온 진도군립예술단 신임 단장에
前 단장인 이윤선씨를 다시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공석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당장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토요민속공연부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초대 단장을 지낸 이윤선씨를
단장으로 추대해 다음주에 공식임명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진도군립예술단 신임 단장 선정 잡음은
석달여만에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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