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행정수도 이전과 고속철도 개통으로
광주 전남지방은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될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다른 지역과의 발전격차를 줄일 대책이
시급합니다

박용백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행정수도 이전과 고속철도 개통으로
지역간 발전 격차가 커지게 됐습니다

C.G 서울대 이성우 교수는
최근 논문 발표를 통해
2천 11년 충청남북도와 대전의 지역 총생산이
2조 8천억원에서 5조원까지 증가한 반면
반면 광주는 2천억원 증가에 그칠것으로
진단했습니다

C.G 또 행정수도 이전후 10년간 누적될
지역 총생산을
충청권은 백 32조원, 영남권은 90조원,
광주 전남등 호남권은 36조원 규모로
예상했습니다

◀ＩＮＴ▶전화 씽크

비수도권 비수도권간의 발전 격차가
충청이북, 이남간의 구도로 바뀌게 되면서
광주전남의 상대적 낙후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2천 15년이후 검토대상인
호남고속철도 건설을 앞당겨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ＩＮＴ▶

특히 호남 고속철도 조기건설은
물류비용을 줄여 지역내 기업입주와
지역 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주 5일근무 관광객 유치에 보탬이 돼
발전격차를 줄여줄 대안으로 꼽힙니다

S/U 광주 전남이 상대적으로 낙후돼
충청권 이북지역과 이남지역의 발전격차가
커지는데 대한 대책을 지금 서둘러도 빠르지
않을 것입니다

엠비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