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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양식장 소독과 발병 확산 방지노력 중요"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3-19 21:43:00 수정 2004-03-19 21:43:00 조회수 0

새우 흰반점 바이러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입식전 어민들의 철저한 양식장 소독과 함께
신속한 발병 확산 방지 노력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장인권 박사는 오늘 신안군과 목포해양대학교가 공동으로 마련한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하고 양식장 소독과 더불어
바닷게 등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체
차단막과 방지선을 양식장 주변에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확인되면 수차 사용중단과
함께 폐사한 새우를 즉각 제거해주고,
발병한 양식장의 휴식년제를 반드시 지켜줄
것도 어민들에게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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