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학교 설립이 표류하고있는 장흥 항공대학의 법인이 퇴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학교법인을 설립하고도 대학을 세우지못하고있는 장흥 명진학원등 학교법인들에 대해 퇴출절차에 들어가 조만간 법인 설립허가 취소와 해산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명진학원은 장흥군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당초 지난 2천1년 개교 목표로 항공대학 설립을 추진해왔으나 자금난과 교수 채용비리까지 겹치면서 지난 2천2년부터 학교건립공사가 전면 중단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