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국에서 복지수요가 가장많은 전라남도가
장애인과 노인,여성등 소외계층 뿐아니라
차상위 계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복지을 실현하겠다는
전라남도 복지여성국장과의 대담을 고 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전남이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노인문제가 현안 문제로 부상하고있습니다

도내 22개 시군가운데 10개 군이
노인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ＩＮＴ▶

전라남도는 노인을 포함한 장애인과
여성.소년소녀가장등 소외계층에대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혜택을 주지못했던 차상위 계층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ＩＮＴ▶


문제는 예산입니다

복지사업에대한 정부지원이 20%안팎의 도비
부담을 전제로하고있기때문에 재정자립도가
낮은 전라남도에서는 자체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재정자립도에따라 지원을 차등화
해줄 것을 바라고있습니다

내일아침 7시35분에 방송되는 포커스 21시간에는 전라남도의 복지행정 방향을
집중 조명합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