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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외국인 캐나다 국적 그레고리 라이오닐씨

김윤 기자 입력 2004-03-20 07:48:47 수정 2004-03-20 07:48:47 조회수 0

자신의 셋방에서 숨진채 발견된 외국인은 캐다나 국적의 34살 그레고리 라이오닐씨로 밝혀졌습니다.

목포경찰은 그레고리씨가
컴퓨터에 유서를 남긴 유서에 죽음을 택한다는 내용이 있는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숨진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 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40분쯤 목포시 이로동
44살 정 모씨의 집에 세들어 살던 캐나다인 34살 그레고리 라이오닐씨가 얼굴에 비닐봉지를
뒤집어 쓴 채 숨져 있는 것을 학부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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