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7시40분쯤
목포시 석현동 모 병원 7층에 입원중이던 목포시 산정동 63살 박 모씨가 폐암 증세가 악화돼 한 달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결과에 비관해 자신의 병실에서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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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기자 입력 2004-03-20 07:48:56 수정 2004-03-20 07:48:56 조회수 2
어제 밤 7시40분쯤
목포시 석현동 모 병원 7층에 입원중이던 목포시 산정동 63살 박 모씨가 폐암 증세가 악화돼 한 달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결과에 비관해 자신의 병실에서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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