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면 송공항의 연안항 지정이
오는 6월쯤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6월 항만정책
심의회에서 송공항의 연안항 개발 찬성 결정을 내렸으나 경기도 평택시와 충남 당진군간에 분쟁중인 항만 명칭 개정문제와
함께 처리하기 위해 공식발표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신안군은 송공항 개발의 시급성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으며,해양수산부는
총선이 끝난 뒤 오는 6월쯤 공식 발표하고
사업일정을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