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와 쌀 재협상을 앞두고 쌀 전면개방 찬반여부를 묻는 농민투표가 오늘
무안군 몽탄면 사창리 마을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농민회 주관으로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있는
쌀 개방 찬반 농민투표는 쌀시장 전면 개방을 앞두고 위기에 처한 우리 쌀농사와
식량주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위해
마련됐습니다.

농민회는 쌀농사가 여전히 전체 농가소득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있다며 이번 농민투표의
결과를 청와대와 농림부등에 전달하고 이를 국민투표로 확대하기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