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고속전철 개통에 맞춰 저희 목포문화방송과 서남권 시군이 공동으로 마련한
남도 여행 프로그램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입니다.

"MBC와 함께하는 동행이 있는 남도기행"은 매달 첫째주와 셋째주 토요일 서울서 고속전철로 출발해 진도 민속체험,해남 땅끝 방문,강진 영랑생가와 고려청자 체험,목포 유달산 방문 등 남도답사 코스를 1박 2일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외지 관광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도기행 상품은 신안과 함평,무안,
완도,장흥 등 서남권 10개 시군 관광지와 축제도 연계할 전망이어서 외지 관광객들이 남도의 멋과 낭만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