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면 침수피해를 입던 영암지역의 농경지들이 내년말이면 침수피해에서 완전히 벗어날 전망입니다.
영암군은 상습침수지역인 서호면 학파들녘 8천ha의 배수개선사업을 국비등 백억원을 투입해 내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또 영산강 주변 상습 피해지역인 도포들녘 3천ha에도 백45억원을 들여
배수장과 배수로공사를 내년까지 완공하는 한편, 시종지역 2백60ha의 농경지 배수개선사업은 올해말까지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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