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등 목포가꾸기에 목포의 뿌리를 찾는 만호진 역사공원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올해부터 오는 2008년까지 160억원을 들여 만호진터에
설치 당시 관아와 객사등 920평을 복원해 일제의 침탈사를 담고 있는 역사문화의 길 조성사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왕조 세종 21년인 1439년에
목포진에서 변경돼 설치된 만호진터는
1900년대 초반까지 성의 석축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유적비만 남아 방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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