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오늘 식당에서
손님들의 옷을 뒤져 천여만원의 현금과 수표를 훔친 31살 이 모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월29일
목포시내 한 식당에서 식당주인이 손님들에게 음식을 주는 틈을 타 옷걸이에 걸려 있던
옷을 뒤지는 등 모두 3회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현금과 수표 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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