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비료와 하우스용
필름등 농자재값이 줄줄이 오르고있습니다.
사료값의 경우 지난해 연말 10%이상 오른데이어 연초부터 또다시 들썩거리고있으며
정부보조가 폐지된 화학비료도 20킬로그램
한 포대값이 6천2백원에서 7천50원으로
올랐습니다.
또 하우스필름은 종류에 따라 10%에서 많게는
41점7%나 뛰어올랐고,농업용 파이프와 부직포등도 10%에서 15%가량 일제히 오른데이어
농기계와 농약도 인상 움직임을 보이는등
영농철을 앞둔 농가에 큰 부담을 안겨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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