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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 이권개입 수사 지지부진

입력 2004-03-24 10:46:53 수정 2004-03-24 10:46:53 조회수 0

남악신도시 건설현장의 이권개입에 대한
수사가 진척을 보지못하고있습니다.

무안경찰은 남악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일부 주민들이 민원을 이유로 건설업체에
압력을 행사하거나 운송권을 독식하는등의
이권개입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여왔으나
관련자들의 진술기피로 수사에 난항을 겪고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장 관계자들은 공사차량들이
이른바 통행세를 내는등 일부 주민을 낀 이권개입이 정도를 넘어설 만큼 지나치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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