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서남권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과 노사정이 함께 참여하는 일자리 창출 연대를 구성해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목포지방노동사무소가 매달 열고 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사무실을 찾은 구직자들은 이십여명에
불과합니다.

많은 업체가 구인을 등록하지만 구직자들과의 눈높이가 맞지 않아 취업하는 사람은 매달
수십명에 불과합니다.

이같은 현상을 막기 위해 서남권 지역에
"일자리 창출연대"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ＩＮＴ▶ 형광석 교수
주민과 노,사,정 모두가 함께 하는/////

또한 장기적으로는 서남권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외기업과 대기업 유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ＩＮＴ▶ 김연수 과장
해외기업유치 설명회 가질 예정이다.///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자치단체가
기존의 일자리에 대한 점검부터 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

◀ＩＮＴ▶ 김종익 경실련 사무국장
기존의 일자리 부터 살펴봐야한다.///

S/U 어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열린 토론회에서
지역 노사정은 서남지역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남권 9개 시군을
아우르는 노사정 대화기구를 제안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