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원단지의 조선소 유치 여부가
다음 주쯤 가시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남군은 인천의 한 조선업체가
4만5천평 규모의 부지에 입주하면
화원면에 농공단지를 조성해
국비를 포함한 평당 8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조선소가 해남에 입주하면
다른 두,세개 업체도 입주한다는 뜻을
보이고 있지만 조선소 예정부지 주민들이 관행어업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어
다음 주쯤 전라남도의 최종 입장이
정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