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으로 지지도가 급락한 민주당이
비례대표 의석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탄핵사태 이전 전국평균 18%대의 지지율을 보였던 민주당의 경우 ,최소 10석 정도의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탄핵정국 이후 지지율이 4에서 5%대로
급락해 선거일까지 이같은 추이가 이어지면
많아야 서너석의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돼 김 홍일 의원의 전국구
진출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비례대표 의석은 각 정당의 득표비율에
비례대표 전체의석 56를 곱해 산출된
정수에따라 배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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