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 혼탁양상으로 치닫던 장흥영암지역의 선거분위기가 빠르게 안정되고있습니다
열린우리당 경선과정에서 금품이 살포되는등 선거분위기가 과열 혼탁양상으로 치닫던 장흥.영암선거구가 최근 금품을 살포한 선거운동원이 구속되고, 금품을 받았다고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 지급이 잇따르면서 선거분위기가 차분하게 가라앉고 있습니다.
경찰과 선관위는 열린우리당 금품관련 사건 수사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선거운동이 비교적 조용히 이뤄지고 있지만, 장흥.영암선거구가 출마예상후보만 10여명에 이르는 전남지역 최대 격전지로 떠오름에 따라 불법선거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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