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최근 일로읍의 투기조짐이 전혀
없다는 이례적인 주장을 펴 관심을 모으고있습니다.
무안군은 기업도시 후보지로 떠오른 일로읍 일대 땅값이 들썩거리고있다는 부동산업계의 주장과 관련해 토지거래 허가제가 강화된 지난달이후 이 일대 땅 거래량이 30%가량 줄었고 땅값도 논 한평에 5만원에서 7만원대로
비교적 안정추세를 보이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땅 구입자의 60%가 관내 주민들로,
남악신도시 이주민들이 직접 경작하기위해
땅을 매입하고있을 뿐 투기조짐은 전혀
없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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