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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쌀 기로

입력 2004-03-26 11:09:07 수정 2004-03-26 11:09:07 조회수 1

◀ANC▶

전남을 대표하는
7대 브랜드 쌀이 선정됐습니다.

전남도와 농협은 올해가
전남 쌀 이미지를 굳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보고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맛과 품질이 뛰어난
전남의 대표 브랜드 쌀이 선정됐습니다.

(투명 그래픽) -- (7개)
해남 옥천의 "한눈에 반한 쌀"과
나주 동강의 드림 생미, 영암의 달맞이 쌀
나주 남평의 "왕건이 탐낸 쌀등 7개 브랜듭니다

전라남도가 지난달
일선 시,군으로부터 23개 브랜드 쌀을 추천받아
품질관리원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수분 함량과 색깔, 모양 등
20여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친 결괍니다.

이 과정에서는 특히
소비자들로 구성된 밥맛 평가단을 통해
소비자 기호와 취향에 맞는 쌀을 추려냈습니다.

◀INT▶ 소비자

이들 7대 브랜드 쌀은
농림부와 한국 소비자단체 연합회가 실시하는
전국 브랜드 쌀 평가에 추천되게 되는데,
전남도는 올해가 전남 쌀의 이미지를
확고히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지난해
전국 12개 우수브랜드에 포함된 전남 쌀은 4개,

올해도 우수한 위치를 차지할 경우
전남 쌀 이미지 제고는 물론 판로 개척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유창종 전남도 농정국장

전남도는
농림부와 소비자단체 평가가
오는 11월까지 8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큼,
유통중인 쌀 품질 관리는 물론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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