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피해를 하소연하는 보리재배 농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해남 고천암과 신안 섬지역에서 기러기와 청둥오리 등 철새들로 인한 보리밭
피해가 확인된 가운데 진도읍 지도리와
해창리 등 진도 지역에서도 피해를 호소하는 농민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당 자치단체는 현재로서는
피해 보상대책이 없는 상태라며 환경부에 피해 상황을 보고한 뒤 지침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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