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무안,신안지역구 정당 조직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신안군 선관위는 무안,신안 지역구 모 정당
조직책 57살 윤모씨를 선거법위반혐의로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고발하고,
공모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정당 예비후보자와 또다른 조직책 박모씨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3일 신안군 지도읍에 있는
식당에서 지역주민 40여명에게 소속 정당의
후보자를 지지해 줄 것을 부탁하며
36만 4천원어치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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