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무안 양파 마늘축제가
1년만에 사라지게돼 졸속행정이라는 빈축을
사고있습니다
무안군은 주산물인 양파,마늘의 소비촉진과 생산성있는 소규모 축제 개발을 위해
지난해 5월 군민의 날과 맞춰 양파 마늘축제를 첫 개최했으나 올해는 예산까지 확보해놓고 축제를 열지않기로했습니다.
군당국은 축제대신 대도시 판촉행사등을
준비하고있다고 해명했으나 주민들은
지난해 7천만원이나 들여 만든 축제를
1년만에 없앴다는 것은 예산낭비는 물론
졸속행정의 표본이라고 비난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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