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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의 벗

입력 2004-03-29 11:13:45 수정 2004-03-29 11:13:45 조회수 0

◀ANC▶
농산물 수입 개방이다,노령화다 해서
우리 농촌은 말로 표현할수없는 절망에 빠지고있습니다.

이런 현실에 농협은 예나 지금이나 소중한
벗이 돼 농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한해 농사 준비로 눈코 뜰새없이 바빠진
농촌,

6,70대 노령층이 태반인 터라 작은 일손도
마냥 아쉬운 처집니다.

그래서 주문전화 한통이면 오지벽지를 안가리고 달려오는 농협직원들은 고맙고 없어선 안될 존재입니다.

◀INT▶ 정해조(무안군 현경면 외반리)
..바쁠때 이렇게 직접 배달해주니 고맙다..

봄 영농철마다 각종 농가 지원을 펴온 농협이 올해부턴 농촌실정에 맞는 서비스 개발에
나섰습니다.

특히 농기계 이동수리와 영농자재 판매는
휴일도 잊은채 영농철 내내 펼치고있습니다.

◀INT▶ 이광록(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어려운 우리 농촌의 도움이 되고자..

농협 수지침봉사반은 고된 농사일에 지친 농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돼주고있습니다.

(s/u) 날로 피폐해지고있는 농촌,

농협은 그 아픔을 함께 하며 농민들의
진정한 벗으로 다가서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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