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일 유달산 꽃축제를 앞두고
유달산과 시가자에 봄꽃이 활짝 펴 축제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고있습니다

유달산의 대표적인 꽃인 개나리는 유달산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으며 벚꽃도 50%가 개화돼 축제기간에는 활짝 펼것으로 예상되고 산수유와 목련도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유달산 자생식물원은 야생화 모데미풀과 흰금낭화등 15종을 새로 들여와 꽃 축제기간
60여종의 야생화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이번 유달산 꽃 축제기간에는
각종 봄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