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자를 비방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초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암경찰서는 국회 한나라당 법사위원장인 김용균 의원을 비방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영암 모 초등학교 교사 50살 김모씨를 공직선거와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교사는 지난 12일 국회의 대통령 탄핵이후 "친일파의 후손인 김 용균의원을 국회에서 몰아내자"는 내용의 글을 청와대와 국가보훈처, 국회 인터넷 홈페이지등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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