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인 4월5일을 전후해
산불 발생이 우려됨에따라 자치단체마다 대책마련에 고심하고있습니다.
일선 시군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한식이 낀 4월5일을 전후해 연간 전체 산불의
15%가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올해는 한식에 휴일인 식목일까지 겹쳐
다른 해보다 산불발생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일선시군은 이에따라 오는 3일부터 5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경계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 유지와 산불감시활동 강화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고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