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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범위에서 박빙

입력 2004-03-31 11:06:56 수정 2004-03-31 11:06:56 조회수 0

◀ANC▶
무안/신안 선거구는 민주당 한화갑후보와 열린우리당 김성철후보가 오차범위안에서
박빙의 혼전을 벌이고있습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우리당이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어느 후보를 지지하냐고 물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성철후보가 29점7%로
28점3%인 민주당 한화갑의원을 근소한 차로
앞서고있습니다.

뒤늦게 선거에 뛰어든 민국당 김재철후보는 0점8%의 지지도에 그쳤습니다.

당선가능성에선 민주당 한화갑의원이
우리당 김성철후보를 4점7%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지지도에선 우리당과 민주당간에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열린 우리당이 39점7%,민주당이 22점6%,
민주노동당 5점6%,한나라당 1점4%로
우리당 우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지역발전에 적합한 후보에 대한 물음에선
한화갑후보가 26.7%로,기여정당은 우리당이 34점7%로 상반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8일과 어제
목포시와 무안 신안선거구 스무살이상 유권자
5백명씩을 전화면접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 4.4%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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