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장평골프장 건설을 위한 토지매입이
시작돼 시민단체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고있습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골프장 조성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대주건설이
지난 22일부터 골프장 예정지 56여만평에대한 토지매입에 들어간 가운데 장평 농민회와
장흥 민주연대등은 현재 석달째 벌이고있는 농성 이외에 항의집회와 생태탐사등
다각적인 골프장 반대 캠페인을
계획하고있습니다.

지역내에서도 찬반 논쟁을 빚고있는
장평 골프장은 장흥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장평 선정 기동지구에 36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을 짓는 것이지만 시민단체의 반발을 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