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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총선 행보 분주

입력 2004-04-01 21:41:51 수정 2004-04-01 21:41:51 조회수 1

호남선 고속전철 개통일인 오늘도
목포지역 각 정당 후보들이 총선 행보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민주당 김 홍일 의원은 오늘오전 11시
민주당사에서 열린 목포시 정당선거 사무소
현판식에 참석해 민주당의 뿌리인 목포에서
민주당 이 상렬 후보가 반드시 당선될 수
있도록 전 당원들이 총선승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 동영 의장은 오늘오전
서울발 목포행 첫 고속열차를 타고 목포역에
도착해 초원관광호텔에서 목포지역 여성단체 간담회와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개혁을 위해
열린 우리당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한뒤 해남과 강진,장흥등을 도는 민생투어에 나섰습니다.

어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배 종덕 후보는
오늘오전 후보등록을 마친 뒤 오후 5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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