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유달산 꽃 축제가 열리는 본행사장의 차량진입이 통제된 가운데 무료 셔틀버스 운행횟수가 적어 외지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주행사장 방면으로 가는 승용차나 대형버스 차량을 통제하는 대신 20인승 무료 셔틀버스를 목포여중에서 유달산 노적봉 구간을 순환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운행되는 셔틀버스는 2대에 불과해 3,40분을 기다려야 하는등
관광버스를 타고온 외지관광객들은 유달산 구경도 하지 않은채 발길을 되돌리는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