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도 전남 서남권 6개 선거구 후보들은 지역구 유권자를 찾아 공약을 앞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목포에 출마한 민주당 이상열후보와 열린우리당 김대중후보는 오후 유세차량을 이용해 시내 곳곳을 누비며 서로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고
민주노동당 최송춘 후보와 무소속 배종덕후보도 행사장과 개별 사업장등을 찾아 득표활동을
벌였습니다.

무안.신안과 장흥.영암등 서남권 선거구 후보들도 이른 아침부터 장터와 교통기관,
경로당등을 찾아다니며 바닥 표심잡기에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