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중소기업의 원자재난 해소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암군이 지난달 관내 89개 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1사1담당제를 실시한 결과 철강과 원목, 시멘트등 원재료와 부자재 수급난이 심각해, 장기화 될경우 지역경기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영암군은 특히 대불산단의 경우
현대삼호중공업 연관업체가 많아 철강부족문제 해소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돼
향후 고철모으기 운동의 확대 실시하는 한편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다각도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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