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암태 팔금간 연도교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있으나 접속도로 공사가 늦어져
당분간 무용지물이 될 전망입니다
신안군에따르면 지난 97년 11월 시작된
암태-팔금간 길이 600m의 연도교 공사가
오는 8월 완공될 예정이지만
2점5킬로미터에 이르는 연도교 접속도로 공사가 늦어져 연도교가 완공돼도 상당기간 이용을
할 수없게 됐습니다
주민들은 "연도교와 접속도로 공사를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데도 전라남도가 예산부족을 이유로 최근에야 공사에 들어가
앞으로 2년뒤에나 연도교를 이용할 수있게
됐다며 불만을 나타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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