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前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 하의도의
뱃길이 지금보다 1시간 30분이상 빨라질 전망
입니다.
진도운수는 오는 15일부터 목포에서
하의도 웅곡 항로에 여객정원 141명,항해시속
35노트인 84톤급 글로리아호를 하루 3차례 왕복,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리아호는 50분만에 목포-하의도를
주파하게 되는데 같은 항로에 투입됐던 대형 쾌속선은 적자경영을 이유로 운항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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