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선거관리위원회가 연휴도 쉬지 못한 채
후보들의 개정 선거법관련 문의와 토론준비등으로 업무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서남권 시군 선거 관리위원회에는
후보포함 5명,선거운동원은 2명까지 허용하는 선거규정을 두고 몇미터 간격으로 떨어지면 해당조항에 위반되지 않는지와 선관위 주관 후보 토론에 빠진 일부 무소속후보들의 항의성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군 선거관리 위원회는 중앙선관위의 해석을
받겠다고 하면서도 지난달 12일에야 발효된 개정 선거법의 세부준칙등이 준비되지 않아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