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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영암 총선후보 컨테이너 사무소 개소 눈길

신광하 기자 입력 2004-04-05 21:41:17 수정 2004-04-05 21:41:17 조회수 0

6명의 후보가 출마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는 장흥영암 선거구의 총선후보가 컨테이너 사무소를 마련하고 청렴한 선거운동을 펴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선호 열린우리당 장흥영암 총선후보는
오늘 오후 2시 영암읍의 한 공터에 컨테이너 박스를 활용한 선거대책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을 지키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김옥두 후보는 영암읍 시장과 군서면 왕인공원에서 식목일 유세를 갖고, 열린우리당의 노인 폄하 발언등을 집중 거론하며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장흥영암 선거구에 출마한 자민련 채경근, 무소속 강성재, 김기태, 안수원 후보도 시장과 터미널, 행사장등을 돌며 치열한 휴일 유세전을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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