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큰폭으로 올랐던 닭 산지가격이
출하량 증가로 진정 기미를 보이고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이달초 1킬로그램에 천8백원대까지 치솟았던
닭 산지값이 출하량 증가로 최근 천4백원대로 내렸으며 앞으로 계절적 소비부진까지 겹치게돼 가격 하락추이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지난해말 조류독감 파동이후 산지 닭값은
6백원대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소비가 되살아나고 출하가 줄면서 조류독감이전보다
오히려 높은 값에 거래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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