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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이자 한식인 오늘 지역에서도
다채로운 식목행사와 함께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유명산은 포근한 날씨속에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박영훈기자가 휴일 표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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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속살을 드러낸 산에 묘목들이 심어집니다.
구덩이를 파고 묘목을 옮겨 심으며,희망도
함께 심습니다.
(고재필 기자 촬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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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과 겹친 한식.
산소를 찾은 성묘객들은 묘지를
다듬으며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차려놓고
조상의 은덕을 기립니다.
(정상철 기자 촬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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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 햇살에 받은 봄 꽃들은
서로 뽐을 내 듯 활짝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가족끼리,연인끼리.
만개한 개나리며 벚꽃길을 걷는 마음속엔
아름다운 추억이 또하나 새겨집니다.
( 고재필 기자 촬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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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들녘에서는 논갈이와 모판 준비 등
농민들이 본격적인 영농준비에 바쁜 일손을 놀렸습니다.
내일 목포를 비롯한 전남서남부 지방은
맑은 뒤 오후부터 차츰
흐려지겠으며,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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