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영산강 하구둑 영암구간 6백40미터에 사업비 1억5천만원을들여 벽화를 그리기로 하고 영산강 사업단과 벽화내용등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이달안에 사업자 공모에 들어가
오는 7월 착공해 10월까지는 완공할 예정입니다.

영산강 하구둑 영암구간 벽화에는 영암군의 상징적인 농특산물이 도안될 예정이지만 농업기반공사가 영암군의 상징물을 그려넣는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협의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