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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축제 결산

입력 2004-04-06 21:41:43 수정 2004-04-06 21:41:43 조회수 0

◀ANC▶

고속철 개통과 함께 열린 올해 목포 유달산 꽃축제는 참가자가 늘고 축제공간도 확대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문제점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목포시는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30만명보다 50%가량 늘어난 45만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자체 집계됐습니다.

축제 공간도 종전 유달산 위주에서 벗어나
목포항과 북항,갓바위 일원으로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동명동 어시장상인들이 6백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자발적으로 가진 홍어무료시식회는
외지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INT▶ 관광객

◀INT▶박영수상가번영회장(동명동 어시장)

이번 축제기간 유달산 주무대로 통하는 차량 진입이 통제돼 예년의 차량혼잡이 사라지고 시민들은 자유롭게 꽃길을 거닐었습니다.

그러나 2대에 불과한 20인승 순환셔틀버스는
노약자 수송에 차질을 빚었으며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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