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LPG 운반선 두척을 수주해 첨단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유럽의 선주사로 부터 액화프로판가스 8만2천제곱미터를 한번에 수송할수 있는 초대항 LP가스 운반선 2척을 동시에 수주했습니다.
이에따라 현대삼호중공업은 올들어 모두 23척에 14억9천3백만달러어치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LNG등 첨단운송선박 건조시장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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