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지난해 처음 시도한 복어양식이
실패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해 8월부터 하의도 앞바다 가두리에 자주복 만마리를 넣어 시험 양식을 시작했으나 18센티미터까지 자란
지난 2월초 아가미 기생충이 발병해 모두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월동에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질병 대응체계가 부족했다며
올해 다시 시험양식에 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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